반려견 산책 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는 반려견의 사회화를 돕고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반려동물 시민학교' 봄·여름 학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시민 2천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반려동물 학교에서는 강아지가 산책할 때 걷기를 거부하거나, 집에서 자꾸 짖어 곤란한 견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실외 횡단보도에서 매너 있게 앉아 기다리기, 차 소리에 겁내지 않고 자세 유지하기, 사람하고 나란히 걷기 등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월에는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문제행동 교정 심화 과정'도 처음 운영됩니다. 먹이나 장난감을 지키려는 과도한 행동을 안전하게 바꾸거나, 싫은 자극에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연결시켜 감정을 긍정으로 바꾸게 하는 훈련 등 맞춤형 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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