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Ⅲ BatchⅡ 1번함인 장영실함(3600톤급)이 지난해 10월 21일 진수식을 앞두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협력사와 모범적 상생 사례를 구축했다고 언급한 한화오션이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했습니다.
1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의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했습니다.
금속노조는 현대차 등 16개 원청사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고, 한화오션이 처음으로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청 노동조합과 원청 기업의 직접 교섭이 가능하도록 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첫날 총 407개 하청 노조가 원청 사업장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법 시행일인 지난 10일 오후 8시 기준으로 407개 하청 노조·지부·지회 총 8만1600명이 221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섭을 요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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