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남구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4일) 오후 3시33분 경기 여주시 점동면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 측정 기온이 40.0도를 기록했습니다.

40도대 기온은 2018년 8월 이후 6년 만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04년 기상관측이 시작한 이래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 홍천에서 기록된 41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