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10시 38분쯤 경북 경주시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 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0평 규모의 발화세대 절반이 탔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습니다.
연기를 마신 60대 남성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15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10시 38분쯤 경북 경주시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 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