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국 복싱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임애지 선수가 오늘밤(4일) 11시34분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준결승전에 도전합니다.

임애지 선수는 지난 2일 8강전에서 콜롬비아 선수를 3-2 판정승으로 이겨 동메달을 확보하며 12년 만에 한국 복싱에 올림픽 메달을 안겼습니다.

임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하티세 아크바시 튀르키예 선수와 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