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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화재단, ‘카페느티’ 갤러리 운영…“신진 작가 지원”
2024-09-25 09:51 경제

 대상 제공

대상문화재단이 서울 종로 사옥에서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마련해 매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공간은 사옥에 위치한 62석 규모의 '카페느티'에 마련됐습니다. 지난 7월, 이곳 벽면 전체에 전시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오는 9월과 10월에는 ‘향기로운 꽃’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진영, 박미나, 박선주, 홍수빈, 김선진 등 작가 5명의 작품 총 66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상문화재단은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 작가들을 위해 매달 다른 주제의 전시를 기획할 것"이라며, "공간 대여와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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