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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5.8%…“취임 후 최저치” [리얼미터]
2024-09-30 08:30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25.8%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습니다.

해당 조사 기준 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여론조사 전문 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7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25.8%, 부정평가가 70.8%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9월 2주차) 27%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30.3%(9월 3주차)로 반등했다가 이번에 다시 4.5%포인트 하락해 25.8%로 최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부정평가 70.8%는 최고치입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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