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각) 해리스의 승률이 56%, 트럼프는 43%라는 예측 모델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해리스가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절반(270명) 이상인 276명을 달성하고 트럼프의 경우 262명 확보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앞서 두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50 대 50'이라고 했다가 대선 직전 트럼프로 확정짓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트럼프에서 해리스로 승자 전망을 변경하고 그 근거로 "일부 최신 데이터에 급격히 반응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