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해리스·트럼프 ‘56 대 43’”…이코노미스트, 대선 당일 예측
2024-11-06 08:33 국제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각으로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6일 오전 9시) 조지아주(州)를 시작으로 개표가 시작됩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각) 해리스의 승률이 56%, 트럼프는 43%라는 예측 모델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해리스가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절반(270명) 이상인 276명을 달성하고 트럼프의 경우 262명 확보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앞서 두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50 대 50'이라고 했다가 대선 직전 트럼프로 확정짓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트럼프에서 해리스로 승자 전망을 변경하고 그 근거로 "일부 최신 데이터에 급격히 반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