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신 그대로 15개월 만에 구미를 찾았습니다. 최진봉 교수님. 이 행사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행사였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그렇습니다. 박정의 대통령의 탄신 107돌을 받은 문화행사였어요. 그 행사에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여한 것이고요. 구미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구미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지 않습니까? 그러한 점에서 의미가 있고, 본인도 구미에서 열심히 정치 활동을 했었으니까 그러한 점에서 지역 주민들이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들 앞에서 인사말을 한 것 같고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했는데, 어쨌든 본인 입장에서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까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한 점으로 본다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또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등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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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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