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나간 것에 대해 민주당 측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회의실에 의원들을 가둬두고 전화기로 끄게 한 채 못 나가도록 물리력을 행사 중이란 제보가 있다"고 주장하자 정면반박한 것입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국회의원들이 모여있는 것을 투표 방해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개별 의원의 의사표현을 방해한 적 없다"며 "지금도 얼마든지 표결하러 간다면 갈 수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우리 당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방해하고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표결에 참여했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취재진들에게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제로 항의도 못 하는 분들이 아니"라며 민주당 측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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