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한준호 민주당 의원 등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나간 것에 대해 민주당 측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회의실에 의원들을 가둬두고 전화기로 끄게 한 채 못 나가도록 물리력을 행사 중이란 제보가 있다"고 주장하자 정면반박한 것입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국회의원들이 모여있는 것을 투표 방해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개별 의원의 의사표현을 방해한 적 없다"며 "지금도 얼마든지 표결하러 간다면 갈 수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우리 당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방해하고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표결에 참여했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취재진들에게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제로 항의도 못 하는 분들이 아니"라며 민주당 측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나간 것에 대해 민주당 측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회의실에 의원들을 가둬두고 전화기로 끄게 한 채 못 나가도록 물리력을 행사 중이란 제보가 있다"고 주장하자 정면반박한 것입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국회의원들이 모여있는 것을 투표 방해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개별 의원의 의사표현을 방해한 적 없다"며 "지금도 얼마든지 표결하러 간다면 갈 수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우리 당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방해하고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표결에 참여했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취재진들에게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제로 항의도 못 하는 분들이 아니"라며 민주당 측 주장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