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이 오늘(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애라원>은 가속 노화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선보이는 국내 최초 건강 테라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건강하면서도 천천히 나이 들기를 뜻하는 ‘저속 노화’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라원>은 신애라,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저속 노화를 직접 실천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애라원>에 합류하게 된 네 사람의 특별한 사연이 전해지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라원>의 원장이자 프로그램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저속 노화의 아이콘’ 신애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유하고, 크루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어 모델 이현이는 ‘건강 지킴이 새내기’로서 새로운 관리법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개그우먼 홍현희는 ‘가족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먹는 게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신기루는 ‘저속 노화에 첫 도전’을 하기 위해 <애라원>에 합류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첫 촬영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MZ 세대 사이에서 ‘저속 노화 쌤’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저속 노화 열풍으로 이끈 정희원 교수가 <애라원>의 첫 손님으로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정희원 교수는 <애라원> 크루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고, 네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질문을 쏟아내며 건강 상태를 점검 받았다고. 특히 정희원 교수는 저속 노화의 핵심이라는 ‘저속 노화 밥 만들기 비법’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하지만 잘못된 배합으로 예상치 못한 비주얼의 저속 노화 밥이 만들어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한편 신애라는 평소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에서 재료 하나만 바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속 노화 한상 차림을 선보인다. 정제 곡물과 식용유 대신 싱싱한 제철 채소와 과일, 그리고 특별한 가루를 활용한 신애라만의 건강 밥상 레시피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저속 노화의 삶에 도전하는 네 명의 특별한 이야기와 정희원 교수의 저속 노화 꿀팁을 담은 채널A <테파리 하우스-애라원>은 오늘(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