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하동 사랑둥이’라 불리는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고향인 하동으로 귀향 후, 마을 어르신들의 정겨운 밥상과 따뜻한 정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맵고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해져 버린 입맛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지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데.
이에 임채선 전문의는 도전자의 입맛을 되돌리기 위한 솔루션인 ‘4주 미각 리셋 신맛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이는 맵고 달고 짠 음식에 길들여진 식습관을 신맛을 통해 바로잡는 솔루션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단순한 맛 이상을 뛰어넘는 ‘신맛’의 의미를 흥미로운 강연 형식으로 풀어내며 3MC 정은아, 유민상, 황보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4주 만의 솔루션으로 맵고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해져 버린 도전자의 입맛이 리셋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