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별 맞춤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건강을 되찾아 주는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가 오늘(7일) 저녁 8시 10분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다.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는 장성규, 김성은, 한해가 다시 한번 다이어트 비서단으로 만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아이돌계의 프로 다이어터 허영지가 뉴페이스로 전격 합류해 더욱 다채롭고 리얼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더욱 강해진 사연으로 돌아온 ‘줄여주는 비서들2’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는 신내림 전후로 삶이 바뀌었다는 MZ 무속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20대 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신병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폭식이 시작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체중은 어느새 인생 최대 몸무게인 95kg까지 치솟았고 이로 인해 결국 남자친구와 이별까지 하게 되어 몸도 마음도 무너져 내렸다는데. 잃어버린 건강과 아름다웠던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직접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의뢰인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MZ 무속인 답게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의뢰인은 뚱뚱한 얼굴과 몸을 감추기 위해 보정 어플로 영상까지 보정한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영상까지 보정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환생 수준의 역대급 보정으로 벽이 일렁이며 왜곡되자 MC들은 “세계가 뒤틀린다”며 깜짝 놀랐고 장성규는 “화면 조정처럼 움직인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살펴본 의뢰인의 일상 관찰 영상 속에서 의뢰인은 쉴 새 없이 먹고 폭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지켜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는 ‘배고프지 않은데 기계적으로 먹는 음식 중독’이라는 진단을 내려 충격을 더한다. 음식 중독에 빠진 의뢰인의 현재 몸 상태를 살펴본 결과, 의뢰인은 내장지방이 정상 범위의 무려 4배 이상이라는 심각한 수치가 공개된다. 특히 지방이 간을 뒤덮어 초음파 진단조차 불가능한 심각한 단계의 지방간까지 확인되어 다이어트가 절실한 상태임을 증명했다고.
한편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 전 의뢰인은 셀프 점사를 통해 “28kg 이상 감량될 것 같다”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장성규는 “진짜로?”라며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가 한바탕 크게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의뢰인은 신이 점지한 감량 수치대로 28kg 이상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의뢰인 별 맞춤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건강을 되찾아 주는 감동의 시작은 오늘(7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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