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영남으로 내려갔습니다.
전통 지지세를 총결집하겠다는 동남풍을 일으켜보겠다는데요.
지금 대구로 향하고 있다는데, 현장에 백승연 기자 있습니다. 아직 안 온거고요?
[기자]
네. 김문수 후보는 잠시 후 제가 서 있는 이 곳 대구 동성로에서 오늘의 마지막 집중 유세를 진행합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영천 유세를 마치고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영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향이 좋기는 좋습니다. 하하하"
부산, 경남, 경북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김 후보는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대형 산단이 들어선 창원에서는 근로복장과 작업모, 야구의 고장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재명 후보의 방탄 독재를 막아달라며 가슴을 풀어 해쳤는데, '커피원가 아는 대통령'이란 문구가 적힌 내의를 드러내며 이재명 후보의 '커피원가 120원' 발언을 겨냥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방탄조끼가 없어요! 저는 런닝만 입었어요. 저는 런닝만 입고도 하는데 이 사람은 방탄조끼로도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덮어 쓰고 나와요."
청년들을 만나러 간 영남대에서는 직접 턱걸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도 방문하는 곳마다 계엄으로 인한 피해를 사과하며 큰 절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김석현
영상편집: 강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영남으로 내려갔습니다.
전통 지지세를 총결집하겠다는 동남풍을 일으켜보겠다는데요.
지금 대구로 향하고 있다는데, 현장에 백승연 기자 있습니다. 아직 안 온거고요?
[기자]
네. 김문수 후보는 잠시 후 제가 서 있는 이 곳 대구 동성로에서 오늘의 마지막 집중 유세를 진행합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영천 유세를 마치고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영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향이 좋기는 좋습니다. 하하하"
부산, 경남, 경북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김 후보는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대형 산단이 들어선 창원에서는 근로복장과 작업모, 야구의 고장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재명 후보의 방탄 독재를 막아달라며 가슴을 풀어 해쳤는데, '커피원가 아는 대통령'이란 문구가 적힌 내의를 드러내며 이재명 후보의 '커피원가 120원' 발언을 겨냥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방탄조끼가 없어요! 저는 런닝만 입었어요. 저는 런닝만 입고도 하는데 이 사람은 방탄조끼로도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덮어 쓰고 나와요."
청년들을 만나러 간 영남대에서는 직접 턱걸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도 방문하는 곳마다 계엄으로 인한 피해를 사과하며 큰 절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김석현
영상편집: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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