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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사회적 통념’대로 집에 현금 쟁여뒀나 | 6월 25일 (수) 정치시그널

2025-06-25 14:21 정치

▷ 노은지 / 채널A 부장
장롱이 이자를 주는 거냐.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이재명 대통령이 하신 말씀으로 알고 있는데 추징금 내면서 생활고를 겪었고 처가에서 2, 300만 원씩 받은 게 2억 이상이다. 이런 말도 했잖아요. 제가 통념의 잣대를 해보자고요. 이게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같이 한 번만.

▷ 노은지 / 채널A 부장
그런데 그런 와중에 그때 교회 헌금을 계속했는데. 생활비를 주신 장모님 입장에서는 생활하라고 줬는데 이제 또 다 헌금이 된.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국회의원 3선이고. 또 한편으로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2022년 같은 경우에는 1억을 넘었어요. 1억을 넘었다. 한 달에 1000만 원 넘게 쓴다는 말이거든요. 한 달에 1000만 원 넘게 신용카드 긁고 다니는 사위에게 누가 200만 원, 300만 원을 주냐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한번 사위가 200만 원, 한 달에 1000만 원씩 신용카드 긁고 다녀. 그리고 교회에 5000만 원 정도 매년 헌금을 해. 그런 사위에게 200만 원, 300만 원 현금을 매번 쏴준다. 그런 장인, 장모도 약간은 우습지만 그걸 받는 사람도 좀 황당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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