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은지 / 채널A 부장
배추 얘기가 나온 김에 설명을 드리면 미국 유학 시절에 그동안에 자금을 오랜 후원을 했던 강 모 씨로부터 매월 450만 원 정도 송금받은 게 있나 봐요. 그래서 이거를 어제 청문회에서 물어봤더니 강 씨가 배추 농사에 투자하면 투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전세금을 빼서 줬고 그런데 제대로 투자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그걸 나눠서 다시 돌려받은 거다. 이렇게 해명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 배추 농사라는, 배추 농사 투자라는 걸 흔히들 하는 투자는 아니어서.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그렇죠. 그러니까 저도...
▷ 노은지 / 채널A 부장
이때 배추 농사 잘되는 해였나 봐요.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딱 그렇다고 지정을 해준 것도 아니고. 배추 농사라고 해 봐야 특정 시점이잖아요. 매월 450만 원을 사실 그 부분도 애매하기는 해요. 이렇게 투자에 대한 성과 형식이었는지, 원금 회수의 성격이었는지 모르지만 도대체 여하튼 간에 월 450만 원씩 받으려면 원금 투자, 투자 원금은 도대체 얼마이며 제가 오늘 챗GPT에 물어봤거든요. 450만 원어치 배추는 얼마큼의 양이냐? 몇 톤의 양이거든요.
배추 얘기가 나온 김에 설명을 드리면 미국 유학 시절에 그동안에 자금을 오랜 후원을 했던 강 모 씨로부터 매월 450만 원 정도 송금받은 게 있나 봐요. 그래서 이거를 어제 청문회에서 물어봤더니 강 씨가 배추 농사에 투자하면 투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전세금을 빼서 줬고 그런데 제대로 투자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그걸 나눠서 다시 돌려받은 거다. 이렇게 해명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 배추 농사라는, 배추 농사 투자라는 걸 흔히들 하는 투자는 아니어서.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그렇죠. 그러니까 저도...
▷ 노은지 / 채널A 부장
이때 배추 농사 잘되는 해였나 봐요.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딱 그렇다고 지정을 해준 것도 아니고. 배추 농사라고 해 봐야 특정 시점이잖아요. 매월 450만 원을 사실 그 부분도 애매하기는 해요. 이렇게 투자에 대한 성과 형식이었는지, 원금 회수의 성격이었는지 모르지만 도대체 여하튼 간에 월 450만 원씩 받으려면 원금 투자, 투자 원금은 도대체 얼마이며 제가 오늘 챗GPT에 물어봤거든요. 450만 원어치 배추는 얼마큼의 양이냐? 몇 톤의 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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