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한 도로에서 50대 A 씨(빨간원)가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도로를 건너고 있다(진주경찰서 제공. 뉴스1`)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진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재 흉기를 들고 다니며 주변인을 위협하다 체포한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같은 달 16일부터 진주 지역 병원, 편의점, 술집 등에서 종업원과 손님들에게 욕설 등을 하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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