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수근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2회 박수근 미술상 수상자로 김진열 화백이 선정됐습니다.
김 화백은 고단한 서민의 삶을 생명력 넘치는 질감으로 표현해왔습니다.
[김진열 / 화가]
"이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이라든가 난민의 문제라든가…저의 그림이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김 화백은 고단한 서민의 삶을 생명력 넘치는 질감으로 표현해왔습니다.
[김진열 / 화가]
"이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이라든가 난민의 문제라든가…저의 그림이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