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판 CES라 불리는 '한국 전자전'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집에서 불이나면 스스로 로봇이 불을 끈다네요, 다양한 신기술들이 즐비한 현장에 장호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드론의 자체 AI 음성 인식기에 실내 상황을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현장음]
"거실 상태 확인해줘."
지시에 맞춰 드론이 불이 난 거실로 출발합니다.
실시간으로 화재 상황이 공유되고 자율주행 로봇이 스스로 소화기를 집어들어 화재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AI음성 인식 하나로 로봇들이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기술은 국내 최초입니다.
화재 현장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집게 부분에 달린 센서가 물체의 색깔을 인식합니다.
로봇 팔이 원통 물체들을 색깔별로 분류하는데 정확도도 높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협동 로봇입니다.
기존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이렇게 작업 도중 부딪혔을 때 즉시 동작을 멈춥니다.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전자전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530여개 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정다은
한국판 CES라 불리는 '한국 전자전'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집에서 불이나면 스스로 로봇이 불을 끈다네요, 다양한 신기술들이 즐비한 현장에 장호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드론의 자체 AI 음성 인식기에 실내 상황을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현장음]
"거실 상태 확인해줘."
지시에 맞춰 드론이 불이 난 거실로 출발합니다.
실시간으로 화재 상황이 공유되고 자율주행 로봇이 스스로 소화기를 집어들어 화재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AI음성 인식 하나로 로봇들이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기술은 국내 최초입니다.
화재 현장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집게 부분에 달린 센서가 물체의 색깔을 인식합니다.
로봇 팔이 원통 물체들을 색깔별로 분류하는데 정확도도 높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협동 로봇입니다.
기존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이렇게 작업 도중 부딪혔을 때 즉시 동작을 멈춥니다.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전자전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530여개 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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