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을 골망을 찢을 듯 박힙니다.
잠시 뒤 똑같은 장면이 반복됩니다.
역습이 시작되자 자리를 선점한 홀란이 왼쪽 발로 차 넣으며 골망을 가릅니다.
불과 1분 만에 두 골을 몰아넣은 겁니다.
홀란의 활약 속에 노르웨이는 이탈리아는 4-1로 꺾고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예선 8경기서 16골을 폭격한 '괴물' 홀란도 생애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 오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A였습니다.
기획제작 : 김재혁
영상편집 : 석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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