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가 전쟁 장기화를 대비하고 있다는 게 여기서도 느껴지는데요.
중동 14개국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피령을 내린 이후, 빼내는 소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충돌 이후 약 9000명의 미국인이 중동을 떠났습니다.
이어서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중동 국가 곳곳의 미국 대사관이 공격을 받는 상황, 미국 정부는 미국인을 중동 밖으로 빼내는 소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마크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현지시각 어제)]
"미 국무부는 중동에 있는 미국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약 9천 명이 이미 탈출했습니다."
대피령이 떨어진 나라는 이란, 이스라엘 외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14개국입니다.
레바논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 대사관은 폐쇄됐습니다.
이들 14개국에 당장 떠나라는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항공권을 구하느라 미국인들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중동에 남아 있는 미국인 약 1,500명은 추가로 미국 정부에 출국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에릭 포스터 / 미국인 두바이 여행객(현지시각 오늘)]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온 사방이 흔들렸어요. 아내와 저는 둘 다 서로를 바라보며 '방금 들은 게 폭발음인가?' 하고 생각했죠. 바로 경계 태세를 갖췄고, 그날 밤 거의 잠을 못 잤어요."
중동에 발이 묶인 한 미국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공격의 표적이 된 것처럼 느껴진다"며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전세기뿐 아니라 군용기까지 동원해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균
트럼프가 전쟁 장기화를 대비하고 있다는 게 여기서도 느껴지는데요.
중동 14개국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피령을 내린 이후, 빼내는 소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충돌 이후 약 9000명의 미국인이 중동을 떠났습니다.
이어서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중동 국가 곳곳의 미국 대사관이 공격을 받는 상황, 미국 정부는 미국인을 중동 밖으로 빼내는 소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마크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현지시각 어제)]
"미 국무부는 중동에 있는 미국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약 9천 명이 이미 탈출했습니다."
대피령이 떨어진 나라는 이란, 이스라엘 외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14개국입니다.
레바논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 대사관은 폐쇄됐습니다.
이들 14개국에 당장 떠나라는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항공권을 구하느라 미국인들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중동에 남아 있는 미국인 약 1,500명은 추가로 미국 정부에 출국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에릭 포스터 / 미국인 두바이 여행객(현지시각 오늘)]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온 사방이 흔들렸어요. 아내와 저는 둘 다 서로를 바라보며 '방금 들은 게 폭발음인가?' 하고 생각했죠. 바로 경계 태세를 갖췄고, 그날 밤 거의 잠을 못 잤어요."
중동에 발이 묶인 한 미국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공격의 표적이 된 것처럼 느껴진다"며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전세기뿐 아니라 군용기까지 동원해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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