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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첨단 무기 아직 손도 안 댔다”

2026-03-04 19:09 국제

[앵커]
이란도 장기전 감당 가능하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오래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이런 말도 했습니다.

갖고 있는 최첨단 무기에 아직 손도 대지 않았다고요.

이어서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정부는 미국을 향해 강력한 저항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우리가 하는 일은 공격이 시작되는 곳을 표적으로 삼는 것입니다. 침략을 받고 있고, 스스로 방어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레자 탈라에이-니크 이란 국방부 대변인은 "첨단 무기에 아직 손을 대지 않았다" "더 오래 방어하고 공격적 방어를 할 능력이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군대를 무력화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장을 반박한 겁니다.

앞서 이란은 드론과 미사일이 빼곡히 진열된 터널 영상으로 군사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의 전력으로 레이더에 드러나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카헤르-313(Qaher-313), 최대 사거리가 2천㎞에 달하는 호람샤르-4,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가 대표적입니다.

[양욱 /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형 스텔스 전투기 같은 것도 있어요, 카헤르 313. 미국 스텔스 드론을 보고 흉내 내서 만든 이란판 스텔스 드론도 있습니다."

스텔스 기능이 추가된 자폭 드론 샤헤드-136은 이란이 주변국 공격 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신들은 "이란의 무기 재고를 모르는 게 가장 큰 변수"라고 분석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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