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텅 비어 있습니다.
이란이 여길 틀어쥐면서 수백 척의 선박들은 오가지 못한 채 주변 해상에 발이 묶였습니다.
우리 선박도 26척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선박 위로 먹구름 같은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치솟습니다.
현지시각 1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피격당한 장면입니다.
[이란 혁명 수비대 해군 무선통신 / 현지시각 1일]
"모든 선박은 주목하라. 지금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모든 항해는 금지된다."
이란은 해협을 건너려던 최소 10척의 선박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측은 "반복적인 경고를 무시한 10척 이상의 유조선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불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박 추적 사이트를 보면, 호르무즈 해협은 텅 비어있고 인근 해상에는 수백 대의 선박들이 모여 발이 묶인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인근에서 발이 묶여 있는 선박들은 약 750척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안에 있는 우리 선박은 26척.
한국인 144명을 포함한 597명이 승선해 있고, 외국 국적의 선박에도 우리 선원 42명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선사,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로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장세례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텅 비어 있습니다.
이란이 여길 틀어쥐면서 수백 척의 선박들은 오가지 못한 채 주변 해상에 발이 묶였습니다.
우리 선박도 26척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선박 위로 먹구름 같은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치솟습니다.
현지시각 1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피격당한 장면입니다.
[이란 혁명 수비대 해군 무선통신 / 현지시각 1일]
"모든 선박은 주목하라. 지금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모든 항해는 금지된다."
이란은 해협을 건너려던 최소 10척의 선박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측은 "반복적인 경고를 무시한 10척 이상의 유조선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불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박 추적 사이트를 보면, 호르무즈 해협은 텅 비어있고 인근 해상에는 수백 대의 선박들이 모여 발이 묶인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인근에서 발이 묶여 있는 선박들은 약 750척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안에 있는 우리 선박은 26척.
한국인 144명을 포함한 597명이 승선해 있고, 외국 국적의 선박에도 우리 선원 42명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선사,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로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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