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의 한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 용의자는 60대 한인으로 밝혀졌다 뉴시스
AP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달라스 북쪽 약 32km 떨어진 캐럴턴의 쇼핑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5명을 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무작위 범행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는 사망한 피해자들과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자들 사이에 사업상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69세 한국인으로, 범행 후 도주했지만 도보 추격 끝에 약 6km 떨어진 한 식료품점에서 체포됐습니다.
부상자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캐럴턴 한인타운에 위치한 ‘K타운 플라자’ 일대를 통제하고 수색에 나섰으며, 연방수사국(FBI) 요원들도 현장에 투입돼 증거 수집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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