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중 정상회담을 불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중국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였는데요.
중국이 이란과의 중재역을 자처하며 미국과의 회담에서 협상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손을 맞잡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
중국 측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중국과 이란의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 겁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이란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공개적으로 압박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습니다.
[스콧 베선트 / 미 재무장관(현지시각 4일)]
"중국은 이란과 외교를 강화하고 해협을 열도록 해야 합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가능한 빨리 해결돼야 한다"며 "중국의 적극적 역할로 적대행위를 종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전면적인 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과 이란의 중재 역할을 부각하면서, 대미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베이징 상공에선 미군 수송기 C-17의 비행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탄 차량 '더 비스트' 등 경호, 통신 장비를 나르며 본격적으로 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걸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영상편집 : 이태희
미중 정상회담을 불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중국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였는데요.
중국이 이란과의 중재역을 자처하며 미국과의 회담에서 협상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손을 맞잡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
중국 측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중국과 이란의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 겁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이란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공개적으로 압박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습니다.
[스콧 베선트 / 미 재무장관(현지시각 4일)]
"중국은 이란과 외교를 강화하고 해협을 열도록 해야 합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가능한 빨리 해결돼야 한다"며 "중국의 적극적 역할로 적대행위를 종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전면적인 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과 이란의 중재 역할을 부각하면서, 대미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베이징 상공에선 미군 수송기 C-17의 비행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탄 차량 '더 비스트' 등 경호, 통신 장비를 나르며 본격적으로 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걸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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