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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관영 맹폭…김관영 “정청래 대표 심판”

2026-05-29 19:03 정치

[앵커]
전북지사 선거, 민주당은 지도부가 다걸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지도부가 모두 나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맹폭했습니다.

김 후보는 "정청래 대표를 심판하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김관영의 6대 거짓말'이란 피켓을 옆에 두고 민주당이 현금살포 의혹으로 제명한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를 맹비난합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이모가 준 거니까 그냥 가서 과자비나 해' 10만 원 주고. 그럼 다 문제가 안 되는 겁니까? 그럴 일도 없지만 김관영 후보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재선거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시려면 민주당 이원택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고 한병도 원내대표는 5일 연속 호남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김 후보 복당은 없다고 외쳤습니다.

[이원택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9월에 복당하겠다' 불가능한 이야깁니다. 거짓말 프레임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다 상의했다' 거짓말부터 해명해야 합니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유세차에 오른 김관영 후보,

[현장음]
"김관영! 김관영!"

정청래 대표 심판을 외쳤습니다.

[김관영 /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이번 투표는)우리 도민들의 자존심 회복의 투표요 무도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심판의 투표요 미래 도약을 기약하는 투표입니다.

김 후보는 "전북의 선택은 도민이 한다"며 손편지도 보냈습니다.

이원택, 김관영 후보 측의 맞고발이 이어지는 등 전북 선거가 과열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 입니다.

영상취재 : 정승환 장명석
영상편집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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