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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서울·대구 격차 좁혀진다

2026-05-29 19:10 정치

[앵커]
최대 격전지, 서울과 보수의 심장, 대구는 선거 초반 앞서 있던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상으론 확 뒤집은 상황까진 아닙니다.

이어서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공개된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44%, 국민의힘 오세훈 36%로 8%p 격차입니다.

직전 조사에서 11%p였던 두 후보의 격차가 다소 좁혀졌습니다. 

또다른 조사에선 정원오 41%, 오세훈 37%로 오차범위 내, 4%p 차 박빙입니다.

열흘 전 오차범위 밖 8%p였던 격차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한 조사에선 정 후보와 오 후보의 격차가 11%p로 이달 초 7%p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두 후보가 접전인 대구도 선거 초반 뒤쳐졌던 국민의힘 후보가 격차를 좁히는 모습입니다.

오늘 공개된 조사에선 민주당 김부겸 39%, 국민의힘 추경호 42%로 3%p 차 접전입니다.

비교하면 김 후보는 2%p 내린 반면, 추 후보는 4%p 올랐습니다.

또다른 조사에서도 추 후보 상승세가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한달 전만 해도 김 후보가 추 후보를 9%p 차이로 앞섰지만, 어제는 김 후보 40% 추 후보 41%를 기록했습니다.

격차가 1%p로 줄어든 겁니다.

서울과 대구에서 보수 진영의 추격세가 선거 막판 어디까지 이뤄질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편집 변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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