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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화상에 ‘인권 의사’ 무퀘게 지명

2016-09-02 00:00 사회,사회

제 1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무퀘게 민주콩고 판지병원 원장이 지명됐습니다.

무퀘게 원장은 내전 중 성폭행을 당한 여성 수만 명을 치료해 준 산부인과 의사인데요.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무퀘게 원장이 부도덕한 전쟁의 피해자들을 치료해왔다며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 권이혁/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
"무퀘게 박사는 치료 이외에도 돌아갈 가족과 사회 터전을 잃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들과 아동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서울평화상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서울에서 열리며, 무퀘게 원장에게는 2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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