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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하나 싶더니…“나 잡아봐라”

2017-03-03 07:23 국제

자 준비하시고.. 시작!

두 꼬마 레슬링 선수가 힘찬 구령과 함께 대결을 펼치는데요.
근데 어째 좀 이상하죠?

"나 잡아봐라~~~"
시작과 동시에 레슬링이 귀여운 술래잡기로 변해버렸는데요.

자, 이제 다시 진지하게 경기를 해볼까? 여자 어린이가 '누르기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대로라면 여자아이의 승리로 끝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때 남자 어린이가 회심의 '도망가기 기술'을 선보이고! 경기는 다시 술래잡기로 변합니다.

레슬링이 원래 이런 거였나요?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깜찍한 레슬링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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