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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을 위한 간호사들의 특별한 공연

2017-03-03 07:23 국제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들썩~
동요 '호키포키'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선보이는 이 분들!

미국 일리노이 주의 병원 간호사들인데요.

바로 이 한 사람! 세살배기 환자, 매디슨 오스틴만을 위해 이렇게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매디슨은 뇌와 근육 발달 장애로 태어난 이후 줄곧 병원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랜 투병으로 지친 매디슨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 깜짝 공연을 기획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별별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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