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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0:32 정치,국제,사회

검찰은 이명박정부가 출범 초기 18대 총선 여론조사에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10억 원 가까이 사용했다고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를 담당한 인물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집권 시절 청와대의 '진박 여론조사'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측 예술단이 만경봉 92호에서 내려 내일 있을 강릉 공연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명은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습니다.

고준희 양 암매장 사건의 친부, 동거녀와 그 어머니에 대한 재판이 조금전 시작됐습니다. 친부와 동거녀는 그동안 수사과정에서 서로에게 사망 책임을 떠넘겨왔습니다.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텔과 아파트 등 수십 채의 건물이 기울어져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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