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이 어제(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뭄 대책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가뭄 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물은 '원수 확보 비용'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질문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일부 혼선이 있었다"면서도 "마침 대통령이 오셨기 때문에 지방비로 해야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떼를 좀 써보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가뭄 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물은 '원수 확보 비용'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질문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일부 혼선이 있었다"면서도 "마침 대통령이 오셨기 때문에 지방비로 해야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떼를 좀 써보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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