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어제(1일)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 탑승 직전 미사일 생산공정을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이 시찰하는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방중 직전 북한의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번 방중에 최선희 북한 외무상 등이 동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 내부 사진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이 시찰하는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방중 직전 북한의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번 방중에 최선희 북한 외무상 등이 동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 내부 사진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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