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2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생존의 비밀’에서는 뼈 탈수로 시작해 결국 전신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의 예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방송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여름철 뼛속 수분 손실이 가을·겨울철 골절로 이어지는 메커니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뼈 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산 중 무릎 뼈 골절을 겪은 뒤 일상이 완전히 달라진 70대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 수술 후에는 물건을 들기도 어려울 정도로 몸이 약해져 여행 가방을 끌고 다닌다는 주인공. 심지어 골다공증으로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증과 경도인지장애까지 겹친 상태라는데. 과연 주인공이 다시 뼈 건강을 되찾고 예전처럼 활기찬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알아본다.
이어 60대 주인공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과거 골프를 치다 갈비뼈 골절을 당하고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는 주인공. 그는 하루 7천보 걷기 및 간단한 운동과 영양 성분 섭취를 병행하며 건강을 되찾는데 성공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뼈에 부담이 덜한 파크골프를 시작한 그는 현재 협회 사무장까지 역임 중이라는데. 골다공증을 이겨내고 뼈나이까지 되돌릴 수 있던 주인공의 비법을 방송을 통해 알아본다.
뼈 탈수와 골다공증 극복 방법에 관한 이야기, 채널A ‘생존의 비밀’은 오늘(2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