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산림청 소속 헬기가 경기 구리시 강동대교 부근 한강에 추락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건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사내용]
헬기가 한강에 추락했다고 신고가 처음 접수된 건 오늘 오전 11시 20분쯤입니다.
헬기는 경기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토평 IC 부근에 추락했습니다.
산림청 소속 헬기로,사고 당시 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탑승자 3명 중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조자는 산림항공본부서울관리소 소속으로 60대와 40대 남성 2명입니다.
두 사람 모두 저체온증과 일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나머지 1명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산림청 헬기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를 위해 물을 담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건영 기자 change@donga.com
영상편집 : 이혜리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건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사내용]
헬기가 한강에 추락했다고 신고가 처음 접수된 건 오늘 오전 11시 20분쯤입니다.
헬기는 경기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토평 IC 부근에 추락했습니다.
산림청 소속 헬기로,사고 당시 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탑승자 3명 중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조자는 산림항공본부서울관리소 소속으로 60대와 40대 남성 2명입니다.
두 사람 모두 저체온증과 일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나머지 1명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산림청 헬기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를 위해 물을 담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건영 기자 change@donga.com
영상편집 :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