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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8.4%·윤석열 28.3%…尹 지지율 부·울·경 ‘급락’
2021-08-10 13:16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변호사

[황순욱 앵커]
야당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여론조사 내용을 살펴볼 텐데요.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이 전주보다 4%p 떨어진 28.3%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소폭 상승해서 28.4%를 나타냈습니다.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 입당 시너지 효과. 이제 끝난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손 변호사님 어떻게 보세요.

[손정혜 변호사]
작은 차이긴 하지만 30% 미만으로 내려온 점과 1, 2가 바뀐 점은 조금 윤석열 후보 측에서 굉장히 긴장해야 되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신인 리스크가 현실화된 시점이다. 이렇게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잦은 말실수나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경력이 조금 짧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국민의힘의 조기 입당을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입당했지만. 입당 과정에서도 일부분 잡음이 있고. 아직 화합적 결합 정말 국민의힘의 주자로서 당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지지부진하다 보니까 그런 영향을 받아서 저렇게 소폭 하락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최근에 후쿠시마 원전. 그전에는 페미니즘 관련한 말실수가 단순히 표현의 실수라기보다는 정책을 깊게 연구하지 못했다. 이런 비판을 받으면서 나온 결과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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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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