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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선수단 맞이…“밥값은 전부 내가 낼 것”
2022-07-11 12:56 스포츠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황순욱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선수단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서 한국을 찾았습니다. 자랑스러운 득점왕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이죠. 이미 한국에 와 있었던 손흥민 선수가 이 동료 선수들이 이제 한국에 온다는 소리에 공항으로 직접 마중을 나갔습니다. 자 케인 선수, 뭐 축구 해설가들이 둘이 부부가 아니냐고 할 정도로 호흡이 딱딱 맞는 이 동료 선수죠. 손흥민 선수가 이 토트넘 동료들을 직접 맞이하는 모습, 자, 홈그라운드에서 ‘야, 대한민국 잘 왔어, 환영해.’ 뭐 이런 표정인 거 같은데. 토트넘 하면요. 손흥민 선수가 활약 중인 팀이어서 우리 국내 팬들에게는 거의 한국 축구팀인 거 같은 느낌이죠?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그렇죠. 우리 이제 과거에 박지성 선수가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때는 맨유가 이게 우리 국민 구단이었는데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저희의 국민 구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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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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