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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2-10-26 12:05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이재명 대표가 사망한 고 김문기 전 처장을 모른다고 말한데 대해 이 대표 측 인사가 김 전 처장 유족에게 “깜빡했다. 미안하다”고 말한 녹취가 공개되자, 이 대표 측은 “이 대표 지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녹취에는 캠프와 의논했다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 대장동와 대선자금 의혹 등 폭로를 쏟아내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등은 검찰의 회유와 협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유 전 본부장은 검찰이 묻지도 않은 ‘대선 자금’ 관련 내용을 먼저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유동규 씨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각각 건넨 1억 원과 5천만 원이 대장동 부지 분양대행을 독점했던 업체가 대장동 사업을 따내기 위해 ‘대장동 일당’에게 건넸던 자금의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청담동 술자리 참석'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혹 근거로 제시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권한대행도 "가짜뉴스"라며 김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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