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입니다.
휴가를 간 김종석 앵커를 대신해 이번주 뉴스탑텐 진행을 맡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휴일인 어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여권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회 주도권을 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물타기 하려는 '이재명 방탄'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차디찬 겨울 바람으로 가뜩이나 추운 연말인데, 정치권은 이미 '얼음' 입니다.
누가 '땡'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여기서 '얼음' 하고 있다가 60초 뒤에 여러분이 '땡' 해주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어디가지 마시고 '얼음'!
저는 60초 뒤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