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 진행 : 김윤수 앵커
■ 출연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김홍국 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 소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윤수 앵커]
네, 오늘의 4위 소식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방송인 김어준 씨가요,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6년 3개월 만에 결국 이 뉴스공장을 하차하겠다. 이런 뜻을 밝혔습니다. 김 소장님. 그럼 이게 공식화가 지금 된 상황인 겁니까? 어떻습니까.
[김홍국 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 소장]
공식적으로 발표는 된 것은 아니고요. 김어준 씨가 방송에 나와서 그런 이야기를 했고 제작진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마 3주 더, 그러니까 올해 말까지만 하고 하차하겠다는 그런 입장인 것 같고요. 그동안에 TBS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논란이 되었었고 김어준 씨가 그 중심에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특히 이제 서울시의회의 결정이라든가 서울시와의 갈등을 고려해서 김어준 씨가 최종적으로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정말 김어준 씨 아주 대단한, 저도 같이 방송을 해보았었는데요. 굉장히 천재적인 그런 감성이라든가 이런 건 뛰어난데 대신에 여러 가지 설이라든가 풍문을 전면에 내세우고 하면서 여러 가지 논란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TBS에 더 이상 보도가 되지 않기 위해서 김어준 씨가 결국은 최종적으로 하차 결심을 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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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