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7일)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시 화산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43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4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개 동 일부와 창고에 있던 1톤 화물차,발전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에 실려있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젯밤(27일)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시 화산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