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발사한 ICBM 사진을 공개하며 명칭을 '화성-19형'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평양 노동신문)
이번 독자제재는 관보 게재를 거쳐 오는 6일 0시부터 시행됩니다.
이번에 제재 대상에 오른 최광수 주모잠비크 경제무역대표부 전 대표 등 1명은 미사일 부품 조달, 외화 벌이, 인력 해외 파견, 북한산 무기 및 관련 품목 해외 수출 등에 관여했습니다.
동방 건설, 빠띠썽 주식회사, 금릉총회사, EMG 유니버설 오토 등 기관 4곳은 이들과 연관된 회사로 파악됩니다.
이번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대상과의 금융거래 및 외환거래는금융위원회 또는 한국은행 총재의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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