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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 규모 회장기 소프트테니스대회 16일 전북 순창 개막

2025-03-15 17:34 스포츠

 [사진설명] 올해 첫 전국 규모대회인 제46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포스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16일부터 3월 2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는 첫 전국 규모대회인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걸쳐 120여 개 팀 약 1200명이 참가합니다. 대회 개회식은 16일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순창군청에 입단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하야시다 리코(26)에 이어 올해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으로 수원시청에 합류한 후네미즈 하야토(28)가 국내 무대에 데뷔합니다.

지난해 남자 일반부에서는 순천시청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일반부 챔피언은 NH농협은행이었습니다.

정인선 회장은 “올해로 10년째 회장기 대회를 소프트테니스의 메카인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5년을 시작하는 첫 협회 주최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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