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최 부총리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상정함에 따라 처리 직전 사의를 밝힌 겁니다.
이에 임기를 1시간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 부총리의 사표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사표 수리 직후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돼 사퇴하게 된 점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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