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사전투표엔 전직 대통령들도 대선 후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모두 투표장으로 갔는데요.
뭐라고 했는지 송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소로 들어섭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문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은 내란 심판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전 대통령]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유영하 의원과 투표장에 온 박 전 대통령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한 표 행사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사전투표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본투표날 사정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전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꼭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
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보수가 단일화가 안됐는데 그 부분 이야기가 혹시 가능하신지?> 그건 뭐 제가 지금 말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도 종로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 대신 오는 3일 본투표날에 투표장에 나설 걸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영상취재: 김덕룡
영상편집: 이태희
오늘 사전투표엔 전직 대통령들도 대선 후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모두 투표장으로 갔는데요.
뭐라고 했는지 송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소로 들어섭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문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은 내란 심판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전 대통령]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유영하 의원과 투표장에 온 박 전 대통령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한 표 행사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사전투표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본투표날 사정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전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꼭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
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보수가 단일화가 안됐는데 그 부분 이야기가 혹시 가능하신지?> 그건 뭐 제가 지금 말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도 종로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 대신 오는 3일 본투표날에 투표장에 나설 걸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영상취재: 김덕룡
영상편집: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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