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레스토랑 '르 카페 루이비통(Le Café Louis Vuitton)' 모습(사진/루이비통 제공)
르 카페 루이 비통은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상설 미식공간입니다. 미식 디렉팅은 윤태균 셰프가 맡았습니다.
대표 메뉴는 ▲비프 만두(4만8000원) ▲유자 시저 샐러드 이클립스 치킨(4만원) ▲페어 샬롯(2만9000원) 등입니다.
명품 패션 브랜드가 국내에서 식음료(F&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에르메스는 메종 도산 파크 지하에 '카페 마당'을, 크리스챤 디올은 청담과 성수에서 '카페 디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역시 국내에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인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 회사들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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