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들어 온 오현규가 몸싸움을 이겨낸 뒤 미끄러지며 오른발로 그대로 공을 밀어 넣습니다.
행크의 오현규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골 맛을 봤습니다.
앞서 오현규의 슛이 골대 맞고 골키퍼에 안기거나 페널티킥도 선방에 막히기도 했지만 끝내 골망을 가른 겁니다.
홍명보호 A매치 명단 발표를 사흘 앞두고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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