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이 비행기를 타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좋을 것"이라며 "농담하듯이 말한 것"이라고 웃었습니다. 이 대통령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매우 좋다"고 하며 "중국을 압박할 강력한 카드가 있지만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참석이 유력해 미중 정상 간의 만남이 한국에서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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