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남편의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이 딸, 사위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범행선상에 제외돼있던 딸 역시 흥신소를 이용해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건데요.
다만 의붓딸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위의 혐의 역시 존속 살인미수가 아닌 일반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당초 범행선상에 제외돼있던 딸 역시 흥신소를 이용해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건데요.
다만 의붓딸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위의 혐의 역시 존속 살인미수가 아닌 일반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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