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 경보가 발령됐던 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재난대응은 과잉대응 원칙'으로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한 도민의 안전 확보를 강조하는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자연재난과, 하천과, 산림녹지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현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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